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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10 조회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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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렌즈 NGO칼럼 1810
사진설명
1) 프렌즈 제 11호 우물 in 미얀마
2) 2018년 새로 보수된 급수시설
3) 학교 완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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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지역개발사업]
미얀마의 작은 마을 짜웃테얀 이야기

저희 프렌즈는 매년 개발되지 않은 지역을 찾아다니며, 학교건축, 우물개발 등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는 선한 걸음들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6년 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에 급수시설(우물)을 만들어 주는 사업으로 미얀마 땅의 작은 마을 짜웃테얀이 선정되어 프렌즈와의 첫 만남이 가졌습니다. 짜웃테얀은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 인근지역인 마그웨주에서 전체주민이 500명 남짓한 묘띳이라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얼마쯤 지나고 2017년 어느 날 미얀마 현지 담당자분을 통해 작년 급수시설로 만났던 미얀마 짜웃테얀 지역에 개발이 필요하다고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놓치거나 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프렌즈가 직접 짜웃테얀에 찾아가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지난 번 프렌즈 우물로 주변 저수지에서 물을 끓어 올리는 방법으로 설치된 급수시설은 마을에서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었지만, 마을 사람들 모두가 사용하기에는 너무도 작았던터라 2018년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더욱 깨끗하게 잘 관리되도록 새롭게 보수 설치를 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잡은 곳은 학교였습니다. 학교는 교실 부족으로 인해 4학년까지 현 학교 건물에서 수업을 받고 있으며 5학년은 교실이 없어 학교 바로 앞에 있는 사찰에서 교실을 빌려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학교 건물 기둥은 나무로, 벽은 대나무 엮은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벌레로 인해 붕괴 위험도 있어서,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노출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프렌즈는 그런 아이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어, 짜웃테얀 마을을 품고 아이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꿈을 꿀 수 있도록 생명력 넘치는 마을로 만들어 줘야겠다고 미얀마를 품었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후로 첫 삽을 뜬 것을 시작으로 현재 2018년 짜웃테얀에 초등학교가 완공 되었습니다. 실내 보수 와 환경미화는 조금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새 학기부터 새로 지어진 학교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짜웃테얀 학교에 친구들이 다양한 지식과 생각들을 가질 수 있도록 도서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마을개발 2차 사업으로 마을 주민 자립프로젝트를 통해서 짜웃테얀 마을이 건강하게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옆에서 좋은 친구가 되어 손을 잡아주려 합니다.
저희 프렌즈에서는 지구촌의 희망을 주는 좋은 친구들로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을 선물 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려 합니다. 우리 프렌즈 친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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