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전해 온 반찬 고아원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맛있는 과일을 먹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해맑은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0^
오늘도 반찬의 아이들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하루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느 것 하나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바람에 나부끼다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라도 아이들의 손에 들어가면 새로운 장난감이 되고,
둘 셋만 모여 놀이가 시작되면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 갑니다.
싸우는 동생들을 말리면서도 나름의 질서를 세워가고 옳고 그름을 깨우치게 됩니다.
서로를 도우며 사랑과 배려를 배워갑니다.
그러다보면 그렇게 보낸 하루의 시간만큼 자라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의 10년 20년 후를 기대하게 됩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이들이 꾸는 꿈을 위해 응원해주시고 함께 지켜봐 주세요~!
* 태국 반찬 고아원 대다수의 아이들은 프렌즈 아동결연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