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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봉사단 이야기
2020-03-04
미얀마 봉사단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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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외곽지역에는 부모님은 생계를 위해 돈벌이로 집을 비우고
홀로 남겨져 굶주림에 부모님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바나나를 주고 글을 가르치는 것으로 시작된 바나나학교.
지금은 무료 유치원 및 방과 후 학교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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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반기는 바나나 학교 아이들의 정겨운 모습~ 

일대일 아동결연을 통해 만난 아이도 방문 할 수 있었습니다.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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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물이지만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굶주림과 외로움으로 울고 있는 또다른 아이들을 생각해 봅니다. 

양곤에서 버스로 5시간 걸려 도착한 마을은
2013년에 프렌즈가 우물을 개발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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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자주 보지 못한 아이들이 마냥 신기한 듯 동네사람들이 전부 나와 저희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초등학교에 세워진 급수시설과 화장실은 
이 마을 사람들과 어린이들에게 귀한 선물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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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곳곳을 다니며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프렌즈!

프렌즈는 여러분의 후원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 많은 이웃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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